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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리대숲 간담회中 송철호 울산시장 촬영=김종민 기자> |
오늘(10일) 울산 시청 대강당에서는 "열린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시민 대토론회"가 울산시민 약 6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현재 태화강변에는 이미 4 km에 달하는 태화강변 시민공원이 있으며 그 안에는 대나무로 유명한 십리대숲이 포함되어 있다. 송철호 시장은 선거 시절 이 숲을 열린 공원으로 만들어가는 공약을 밝힌바 있다. 이 약속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 번 행사에서 송시장은 "태화강 백리길 생태관광 자원화 사업"의 핵심사업으로써 태화강의 특화된 관광자원인 십리대숲의 규모를 기존의 10배인 40 km 이상으로 확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하였다.
송시장이 발표한 백리대숲 조성사업의 기조는 태화강 하류에서부터 언양 석남사까지 태화강변 시민공원을 확장하여 40 km 이상의 울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드는 것이며 기본방안 및 추진전략, 울산시민의 참여방안과 향후 활성화방안까지 마련해 설명하였다.
송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숲은 구간별로 다양한 테마공간이 마련되어있고 시민의 참여방안으로 대숲 창의놀이터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포함되어있으며 향후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참여 대숲축제,스포츠 이벤트,식문화 개발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전반적인 준비 및 행후 활용방안까지 충분하게 검토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그 진행과정이 사뭇 기대된다.
송시장은 백리대숲 조성사업에 관한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넉넉하고 편안하게 시민들과 토론하며 시민들의 즉석 제안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그동안의 시장들과는 차별적인 행보를 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끝)김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