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은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 경감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2019년 난방용 목재펠릿 보일러 30대를 보급한다. 목재펠릿보일러 지원사업 신청자를 연중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인 펠릿을 연료로 하는 목재펠릿보일러는 화석연료인 기름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 및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난방기기로, 연간 4~7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연료비 또한 30%정도 절감할 수 있다.
목재펠릿보일러 지원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되었으나, 초창기에는 보일러 설치 후 사후관리 및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큰 호응을 얻지 못하다가 2012년 목재펠릿보일러 제조업체 등록제가 시행되면서 목재펠릿보일러의 품질이 향상되고 사후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산림조합을 통한 펠릿 연로 공급 시스템이 갖추어 지면서 펠릿보일러 설치에 대한 주민 호응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에서 지원하는 펠릿보일러의 1대당 설치 비용은 400만원 기준이며 지원비용 중 70%인 280만원까지는 군에서 보조를 해주고, 나머지 30%인 120만원과 그밖에 보일러 설치 작업 인해 추가되는 비용은 자부담을 조건으로 보일러를 보급할 계획이다.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철원군청 환경산림과 산림보호계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