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가족센터가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통·번역지원 서비스, 다문화가족자녀대상 언어발달지원서비스가 화제다.
센터는 지난해부터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 자격증 가진 결혼이민자를 고용해 지역 주민에게 중국어, 베트남어 통·번역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다문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은 물론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을 돕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언어발달지원서비스도 인기다.
이 서비스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을 제공해 원만한 언어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다문화자녀 부모에게는 아동의 언어발달을 촉진하도록 상담 및 교육방법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까지 증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던 센터는 올해 증평군가족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일반가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센터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