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문경시 공무원들과 지역 내 기관·단체, 주민이 함께하는 합동 장보기 행사가 시작됐다.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장보기행사는 지난 27일 문경전통시장, 28일 점촌시장, 중앙시장에 이어 오는 29일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진행된다.
문경시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수축산물 등에 대한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현장 점검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전통시장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홍보했다.
이번 설 명절 기간에는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개인 특별할인행사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별할인판매는 할인율이 5%→10% 상향되었고, 개인 구매한도도 월 30만원 → 월 50만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문경중앙시장상인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장보기 고객들이 물품 구입에 대한 만 원 이상의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현금 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문경중앙시장 주차타워 입구에서 개최되는 설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결제편의를 돕기 위해 신용카드 가맹률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문경중앙시장과 오미자네 청년몰에서 구입한 상품에 대한 1만 원 이상의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가져오면 즉석추첨을 통해 접이식 쇼핑카트, 각 티슈, 라면 멀티팩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소진 시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문경시 전통시장 관계자는“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각 시장의 다양성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하드웨어 측면의 지원방안과 소비자들의 행복감과 즐거움 그리고 신뢰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측면의 지원방안도 함께 고민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