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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문점에서 3국 정상이 만나고 있다.사진=JTBC |
[1보]트럼프 대통령이 정전 66년만에 남북의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났다. 6월 30일 오후 15시 46분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측 통일각에서 북미 두 정상이 만났다. 앞서 오올렛 초소를 먼저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초소를 둘러 본 후 "2년 전 상황과는 매우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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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울렛 초소 순시 장면. 사진=JTBC |
문재인 대통령은 이 번 행사는 북미가 중심인 행사라는 것을 강조하며 시종 겸손한 행보를 유지했다.
15시 29분 경 JTBC 뉴스 특보에 의하면 북한측 경호원들이 우리측 판문점 구역에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김위원장의 동선에 한껏 기대를 주었다.
만남 전 판문점의 상황은 지난 해 4월의 상황과는 완전한 차이를 보였다.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른 조치로 판문점을 공동 경비구역으로 자유왕래가 가능한 지역으로 조치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상황으로 북측 경호원들이ㅣ 남측 자유의 집으로 넘어와서 자유롭게 경호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악수를 한 뒤 김정은 위원장의 환영으로 북측으로 넘어가서 담소를 나눈뒤 다시 남측으로 넘어와 남측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었다. 3시 50분경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미국 3국의 대통령이 역사적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의 땅을 밟은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라며 의미를 밝혔다.
3시 55분경 3국 정상은 담소를 나누기 위해 남측 자유의 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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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 집 회담 장면. 사진=KBS뉴스특보 |
자유의집(?)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금까지 오랜 적대적 관계를 가지고 있던 북미간의 관계가 평화의 악수로 더 나은 관계로 나갈 수 있다는 것에 대단히 좋은 기회다." "또한 앞으로 남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이런 일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나가는 좋은 관계로 발전되어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2년 반 전으로 올라가보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이런 국경을 넘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서 대단히 감사한다. 라며 " SNS로 올렸던 내용을 문재인 대통령이 받아주지 않았다면 자신이 난처한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께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번 만남은 16시 26분 현재까지 30분 넘게 회의를 하면 많은 예측을 넘어서 약식 혹은 실무형 회담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