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절반 이상, 모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를 무상 지원 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시울시의회에서 빈곤층뿐 아니라 모든 여성 청소년 대상 생리대 무상 지원 조례안이 발의된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CBS 의뢰로 이에 대한 찬반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많은 예산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전면 무상지원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56.7%로, ‘소득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필요하므로 무상지원에 찬성한다’는 응답(32.5%)보다 24.2%p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모든 지역, 연령, 성,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에서‘반대’응답이 다수로 나타난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찬성’응답이 다수로 나타났다. 정의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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