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시대, 태극기를 되찾다!
  • 서초동 집회에도 태극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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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이뉴스 갈무리

    10 월 5일 서초동 집회에 태극기가 출현했다. 엄밀히 말해 태극문양이 등장했다. 그동안 서초동 집회를 이끌어 온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범시민연대'는 이 날 집회에서 구호 플랭카드와 함께 태극 문양의 플랭카드도 함께 사용한 것이다. 또한 대형 태극기도 등장했다.

    이 날의 태극기 사용은 손혜원 의원(무소속)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페북에  "태극기의 주인공은 '태극'입니다.
    오늘 서초집회에서는 '태극'과 '건곤감리 4괘',
    즉, 태극기에 들어 있는 총 6개 요소를 A3 피켓 앞에는 태극, 뒷면에는 건곤감리를 각 하나씩 넣어 집회에 참여한 분들이 앞뒷면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들면 군중전체가 커다란 태극기가 되도록 기획한 것입니다.
    더 자랑스러운 우리 태극기, 더 사랑스러운 우리 태극기는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라고 썼다.
    손의원은 이런 의견을 시민연대에 제안했고 이를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범시민연대'가 받아들여 성사가 되었다.

    손혜원 의원이 태극 문양 플랭카드를 들고 있다
    손혜원 의원이 태극 문양 플랭카드를 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시민단체 광화문시대는 2017년 발족 당시부터 태극기가 진정한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고 판단, 태극기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진정한 의미에서 사용되어져야한다고 주장하며 '태극기나라사랑운동본부'를 2017년 광주에서 박범계의원등과 함께 100여 회원들이 전국각지에서 모여 발족한바 있다.

    구한말 조선독립운동의 정의로움의 징표로 우리 가슴속에 새겨져온 이 태극기는 그동안 일장기.성조기등과 어우러져 보수적폐세력의 전유물이자 태극기집회의 상징물로 여겨져 왔던 터라 이 의미는 결코 작지않다 하겠다.

    태극기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건 1882년으로 그 해 9월 고종의 명을 받아 일본으로 가던 박영효가 선상에서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 4괘를 그려 넣은 ‘태극·4괘 도안’의 기를 만들어 사용했다.

    이후 박영효가 정부에 이 사실을 보고하자, 고종은 다음 해인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공포했다.(끝)

  • 글쓴날 : [19-10-06 18:59]
    • admin 기자[gmtime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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