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한인 김인수변호사, 윤석열 검찰총장등 국제형사법원에 고발
  • 무차별 인권침해를 조사해달라는 청원도 21만명 넘었다!
  • 사진청와대 청원게시판
    사진=청와대 청원게시판
    국가인권위가 조국 교수 가족 수사 과정에서 빚어진 가족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검찰의 무차별 인권 침해에 관해 조사해 달라는 청원이 지난 10월 15일 시작된 후 청원 마감일을 4일 앞둔 시점에서 현재 21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사진김인수변호사 페북 캡쳐
    사진=김인수변호사, 페북 캡쳐
    한편 어제 영국에 살고 있는 한인 김인수 변호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 (ICC) 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휘하의 서울 중앙지검 송경호 제3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2,3부 소속 한동훈 차장과 구상엽 1 부장, 고형곤 2 부장, 허정 3 부장 등 부장검사들을 고문 (정신적 신체적 모두) 등 '반인권반인륜범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김인수 변호사는 이 같은 사실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과 서울 중앙지검의 윤석열 수하의 검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국제형사재판소 (International Criminal Court)에 접수하고, 우편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의 이 번 국제형사재판소 고발은 김 변호사의 깊은 아내 사랑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변호사의 페이스북에는 지난 11월 3일 부터 이 번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 가슴아파하는 김 변호사 아내의 이야기가 절절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그의 고뇌가 묻어 나오고 있다.

    11월 3일 김 변호사는 자신의 페북에 다음과 같이 썼다.

    사진김인수 변호사 페이스북 캡쳐
    사진=김인수 변호사 페이스북 캡쳐

    그리고 김 변호사는 보고1,2,3,4의 형태로 국제형사재판소에 고발하는 과정을 알렸다.

    보고1

    아내에게 약속 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동지가 생겼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는 동지는
    선뜻 법률 절차 조사를
    해 줬습니다.

    월요일이라 일에 치여
    아무것도 못할까봐 걱정이었는데,
    동지의 도움으로 법률 규정과 절차는
    정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둘러
    서류 작업을 하면 됩니다.

    이번 주 안에
    하나의 과정은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지가 묻더군요.
    “끝까지 하실건가요?”
    “그럼요. 끝까지 갈랍니다.”
    동지의 얼굴에 피는 미소가
    우리 모두의 마음이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
    또 다른 과정을 찾아서
    또 시작하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서둘러 시작하고
    끝까지 하렵니다.

    런던
    김인수


    보고 2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에 접수 할, 윤석열을 비롯한 서울중앙지검장, 제3차장검사, 반부패수사 1,2,3부 부장검사들을 비롯한 불법 고문 (정신적 신체적 모두) 검사들에 대한, 고소장을 마무리하고, 어제 도움을 주고 있는 변호사분들께 읽고 수정해 달라고 드렸다. 오늘 아침에 마무리 되면 접수 할 예정이다.

    설레는 가슴으로 아침 커피를 마신다. 뿌연 런던의 안개 속에서도 태양은 빛을 내고 있는 아침이다. 이제 시작이다. 해 보자.

    런던
    김인수

    사진국제형사법원 고발서류 발송 영수증증
    사진=국제형사법원 고발서류 발송 영수증, 김인수변호사 페북


    보고3

    윤석열과 서울중앙지검의 윤석열 수하의 검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에 접수하고,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그들이 법정에 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법정에 섰을 때 필요한 추가 증거들을 모아 그 날을 준비하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불법을 자행한, 그리고 자행하고 있는 검사들을 처벌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들이 있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끝까지 해 보렵니다.

    불법을 버젓이 자행하는 검사들은 처벌 받아야 합니다!

    런던
    김인수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영어식 표현으로는 국제형사법원(ICC)으로 1998년 7월 17일에 유엔 전권 외교 사절 회의에서 채택되어 2003년 3월 11일에 국제형사법원에 관한 로마규정에 근거해 네델란드의 헤이그에 설치되었다.

    이 국제형사법원은 국가간의 분쟁을 다루는 공식 기구인 국제 사법재판소인 ICJ와는 다른 개인형사 처벌을 위한 국제협의 기구이다.


    현재 상황이 심리 중인 건의 나라는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단다르푸르, 케냐, 리비아, 코트디브아르, 말리 등으로 모두 후진국 계열이다.

    한편 미국은 국제형사법원 규정(로마 규정)의 기초 단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로마규정을 채택하기 위한 1998년의 유엔 외교 회의에는 반대표를 던졌다. 클린턴 행정부 당시 2000년 12월 31일에 로마 규정에 서명했지만, 비준은 하지 않고 있다. 부시 행정부에서는 로마 규정이 발효하기 직전인 2002년 5월 6일에 서명을 철회했다. 서명 철회는 국제적으로 관례가 없으며, 과연 서명을 철회하는게 국제법상 가능한가에 대해 많은 논쟁을 유발시켰다. 유엔 사무국 조약국(Treaty Division)은 미국 정부의 서명 철회 신청을 수리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미국과 함께 국제형사법원을 인정하고 있지 않는 나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이스라엘, 이라크, 리비아, 카타르, 예멘등이다.


    이번 김변호사의 고발과 청와대 청원등의 관계가 향후 조국 전 장관 관련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 번 주 조국 전 장관의 소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다.

    검찰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목소리속에서 인권적 측면에서 국제적 고발까지 당하는 현 검찰의 수뇌부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끝)

  • 글쓴날 : [19-11-11 23:54]
    • admin 기자[gmtime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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