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부분 개각 임박
  • 총리와 법무 우선 그리고 나머지는 해 넘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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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청와대가 정기국회가 끝날 무렵 두세 차례에 걸쳐 국무총리와 법무부 장관, 총선 출마 장관의 후임을 채우는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벌써 예상 후보로 올라섰던 총리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낙점으로 전해졌고 조국 장관의 사퇴로 빚어진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으로 인선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밝히기를 꺼려한 다수의 여권 관계자는 28일 “예산안이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법안 처리 등이 국회에서 마무리되는 시점에 총리와 총선 출마 장관 후임자에 대한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은 이보다 이를 수 있다. 개각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두세 차례 나눠 이뤄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공석인 법무장관 자리는 앞당겨 후보자를 임명하고, 총리와 나머지 장관 후보자들은 정기국회의 현안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순차적으로 임명될 전망이다. 우선 예산안 처리와 쟁점 법안들 처리에 집중하고 중요사안들이 해소된 뒤 새 총리 후보자의 재청을 받아 나머지 장관들을 임명하겠다는 풀이로 해석된다. 총리와 법무장관 후보자를 뺀 나머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개각은 연말이나, 늦어질 경우 해를 넘길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개각 폭은 4~5명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교체가 예정되는 자리들은 공석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이낙연 총리, 민주당에서 출마 요청을 받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도 총선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끝)

  • 글쓴날 : [19-11-29 09:25]
    • admin 기자[gmtime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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