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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뉴스1캡쳐 |
[속보]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2기 국무총리로 지명했다.
그동안 김진표 의원을 지명할 것이라는 추측에 민주노총등 반대세력에 많은 고민을 했던 문 대통령은 지명을 하게 된 이유로 '실물경제 전문가이고 온화한 스타일'을 지명의 이유로 들었다.
정세균 국무총리 지명자는 1950년생으로 1995년에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였던 전 김대중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 특별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6년 15대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20대 국회까지 6선의 현역 국회의원이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2006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 후 대통합 민주신당이 창당되기 전 열린 우리당의 마지막 의장으로 활동했고 2008년 7월에는 통합민주당의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정 국무총리 지명자는2009년 7월 24일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반발하여 당시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강단을 보이기도 했다. 그 후 제 5회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국회로 복귀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20대 국회가 들어서면서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정 국무총리 지명자는 국회의장 출신 최초의 국무총리 타이틀도 갖게 되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