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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선출된 이사장이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는 모습.> |
축구관계 협동조합으로는 대한민국과 아시아 제 1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시작했던 천안FC가 지난 7월 5일 천안의 한 음식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천안FC는 대한민국 최초로 대한축구협회 3부 리그 참가를 계획하고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2005년 10월 KT&G 구장에서 창단 식을 했다. 2007년도에는 K3리그 원년 서울 유나이티드를 꺽고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리기도 했다.
201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아시아 최초의 사회적협동조합 축구단 인가를 받아 리그에 참가를 했으나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2017년 경영권을 청주에 넘겨 연고지를 이전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청주FC로 재탄생한 천안FC는 현재 K2리그로의 승격을 꾀하고 있는 중이다.
천안FC협동조합은 2019년 천안FC의 부활을 계획하고 사무실을 천안 신방동에 마련, 정관을 만들고 준비를 한 끝에 지난 6월27일 발기인총회를 마치고 지난 7월 5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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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건에 동의를 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모습> |
이날 참석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장 이재신씨는 “창단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쉬운 부분도물론 있었지만 행복하고 감격스러운 일들도 많았습니다. 처음부터 안창영 회장님이하 여기계신 황윤도, 주영성 부회장님등 당시의 멤버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본인으로서는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처럼 전통의 천안FC가 부활하게 된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축구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안창영 이사장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다시 시작하는 만큼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 이사장은 “욕심 부리지 않고 지역리그 조기축구부터 참여하며 협동조합으로 가능한 축구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천안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협동조합 축구문화가 첨차 퍼져나가 꽃피우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