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 출판사, '믿는다 송영길' 출간
  • 웹툰형식으로 접근성 향상
  • 송툰.com캡쳐

    27일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며칠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특이한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제목은 ‘믿는다 송영길’이다. 이 책은 5선 국회의원으로 인천광역시장을 지내고 문재인 대통령후보 총괄선대본부장,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대통령 러시아 특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역임하며 민주당의 역사와 함께 해왔던 정치인 송영길의 여정과 업적은 물론 인간 송영길의 감성을 만화 형식으로 펴낸 책이다.

    이 책의 스토리 구성과 출판을 기획했던 오현정 서울시의원은 “송영길을 저평가 우량주라고 소개하고 싶다”며 “송영길이라는 가치에 투자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시대적 투자라고 주장하고 싶었다”고 이번 출판의 의미를 밝혔다.

    송툰.com캡쳐

    그러나 사실상 이 책의 콘셉트를 기획했던 사람은 임병택 시흥시장이다. “송영길은 청년 정치인의 후원회장을 아무런 조건 없이 수락해 준 따뜻한 사람”이라며 “24평 전셋집에서 부동산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그 공간을 부부가 직접 만든 세월호 리본 40만개로 가득 채웠던 진정성 있는 정치 선배이다. 송영길과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사람이 많아지기 바란다”고 출판을 준비했던 이유를 말했다.

    책의 내용은 ‘국내 최초의 UN산하기구 유치 성공기’, ‘대형견이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된 이유’, ‘5선 국회의원이 24평 전세에 사는 이유’, ‘3년 동안 모은 저축을 선생님에게 드린 사연’, ‘택시노조에서 결정된 사시공부’, ‘인천시의 부채를 해결했던 과정’, ‘국내 최초의 공공기관 노동자 정규직 전환’ 등 30개의 흥미로운 스토리로 구성되어 읽기에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 장이다. 이 책의 내용은 송툰.com에서도 볼 수 있다.

    송툰.com캡쳐

    한편 지난 4월 20일 JTBC 여론조사에서는 송영길 12.7%, 홍영표 12%, 우원식 7%로 1위와 2위간의 격차가 소숫점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27일 온라인으로 치러진다.(끝)

  • 글쓴날 : [21-04-24 12:30]
    • 이문웅 기자[gmtime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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